Pen-name archive
필명으로 남겨진 문장을 모아 읽습니다.
회사 옥상에서 피카를 처음 본 순간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. 바람에 머리카락이 날리던 그 뒷모습, 나는 숨이 턱 막혔었다. 그날 이후 6개월. 나는 여전히 그녀 앞에서 제대로 말 한마디 못 하는 남자다. 190kg에